top of page

2025년 4월 25일

홍석진 로아스 기술연구소장, “음향으로 발전설비 이상 진단, 서부발전 데이터 제공 덕이죠”

뉴스│보도자료


홍석진 로아스 기술연구소장이 서부발전 판교 디지털 기술공유센터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서부발전]/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홍석진 로아스 기술연구소장이 서부발전 판교 디지털 기술공유센터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서부발전]/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서부발전이 데이터를 개방하고 실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준 덕분에 로아스가 개발한 기술의 성능을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로아스는 발전설비 예지정비와 이상 진단에 AI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을 개발해 온 스타트업이다. 지난 2023년 서부발전의 창업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해 2등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서부발전과 인연을 맺었다.



로아스에서 기술 개발을 맡은 홍석진 소장은 ‘무인 차량 기반의 발전설비 음향 데이터 수집 및 이상음 검출 시스템’을 서부발전과 공동개발해 실증하는 데 성공했다.



쉽게 말해 사람 대신 자율주행 로봇이 발전소 구석구석을 돌면서 설비에서 나오는 소리를 수집하고, AI로 누설음이나 이상 소음을 판별해 내는데, 홍 소장은 “발전설비의 이상을 조기 발견하고, 정비 시기를 예측할 수 있게 된다”며 “서부발전에서 실증 결과를 토대로 대기업에도 납품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홍 소장에 따르면 로아스는 해당 솔루션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과 40억원 규모의 납품계약을 맺고, 약 3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도 성공했다.



그는 “서부발전과의 협업이 진입장벽이 높고 보수적인 발전 분야에 진출하는 데 큰 힘이 됐다”며 “이제는 발전 산업에서 검증된 로아스의 AI 예지정비 기술을 석유화학, 제철, 반도체,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각 산업현장의 데이터만 잘 활용하면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해 산업 안전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며 “서부발전과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출처 : 전기신문 > 정세영 기자


기사 본문 보기>>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3935




LOAS Inc.

(주)로아스

문의

Tel. 02-6486-6411

Email. info@loas.ai

​추천 콘텐츠

보도자료

서부발전 ‘판교 디지털 기술공유센터’ 가보니 민간에 발전데이터 개방…솔루션 개발 성과로 데이터 범위·협업사업 확대, 중동 사업과 연계

2025년 4월 25일

공지사항

창립 5주년 : 로아스가 전하는 감사 인사 및 휴무 안내

2025년 4월 25일

보도자료

"소리만으로 재해 상황 즉각 포착"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한국 AI 기술

2025년 4월 22일

보도자료

세계 최초 AI 음향 탐지 솔루션,

2025년 3월 29일

bottom of page